2021년 신축년 서울시태권도협회 “박창식 회장 대행” 신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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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서울시태권도협회 “박창식 회장 대행” 신년 인사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1.01.04 1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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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한다.'라는 자세로 출발

[글로벌신문] 박창식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대행은 4일 서신으로 신년사를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태권도장이 문을 닫으며 경제적으로 고통을 처음으로 겪어보는 2020년이었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고 이전에 평범했던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무엇보다 희망하며 본인과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직원들은 회원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아갈지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前) 최진규 회장 집행부 때 서울시의회 특조위와 외부 비호세력으로 인해 협회가 너무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어려움을 해결하여 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17개 시⋅도 협회에서 으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산하 각 25개 지회 회장 선거가 85% 정도 치러지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선거 또한 1월 7일 치러집니다. 회장 선거에 있어 규정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회장대행으로서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극세척도!(克世拓道)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원분들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길을 개척하기 위해 2021년 서울시태권도협회는 협회에 부족한 예산이지만 도장 활성화에 가장 먼저 우선으로 편성하려고 합니다.

또한, 새로운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장이 선출되면 새로운 집행부와 25개구 지회와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1월 정기총회 이후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대행에서 구협회장으로 돌아가면 25개구 지회장 협의회를 구성하여 서울시협회와 25개구 지회에 “민원 없는 협회”, “고소⋅고발 없는 협회”가 되도록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어려움은 극복하라고 있는 것이며, 길은 개척하라고 있는 것이지요.

어려운 한 해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원분들은 절대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정진하는 2021년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대행 박 창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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