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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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
  • 강정덕 기자
  • 승인 2021.04.0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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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1년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10개 사업 선정

[글로벌신문]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연민)에서 수탁 운영 중인 울산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이하 시 센터)는 ‘2021년 울산광역시 마을계획단 공모사업’의 운영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 센터는 2월22일~3월15일 마을계획단 공모사업 접수를 받았으며 모집 기간 동안 시민들의 사업이해를 돕기 위해 자료집, 리플릿 제작 배포 및 언론보도, SNS 홍보, 집합 사업설명회 2회, 찾아가는 설명회 8회, 센터 상시 상담 등 통해 최종 21건의 신청을 접수 받았다.

울산 마을계획단 공모사업은 마을현안 발굴, 문제해결을 위한 과정에 참여 의사가 있는 10인 이상의 다양한 주민 협의체로 회의 등에 필요한 일정 규모 이상의 공간이 확보되어야 했으며 사업계획서 검토를 거쳐 필요성, 확장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10곳을 선정했다.

선정 단체는 중구 성안문화공감(성안동), 남구 삼호동마을계획단(삼호동), 아름다운 남산사람들(신정1동), 동구 방어진 관광활성화 마을계획단(방어동), 방어동 클라스(방어동), 북구 슬기로운 공유생활(농소1동), 농소2동 주민협의체(농소2동), 웃음꽃 피는 염포사랑단(염포동), 울주군 맑은삼동 마을계획단(삼동면), 온양읍 마을계획단(온양읍)이다.

시 센터는 선정 후 교육·컨설팅, 모니터링, 활동지원 등 주민주도의 마을현안 의제 발굴과 추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보육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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