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심판으로 살아가기” 강신욱 교수의 특별 강연 개최
[글로벌신문] KJTF한국중.고등학교 태권도연맹 이경배 회장 출범 후 처음으로 2021년도 상임심판 교육을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65명이 참가한 교육에서는 세계태권도연맹(WT) 경기규칙으로 이론 교육과 실기교육 그리고 영상판독까지 열띤 교육과 공정한 판정을 위한 심도 있는 교육이 세부적이고 구체적으로 진행됐다.”고 했다.
이번 상임심판 교육은 KTF 중·고연맹 창립 이후 10여년만에 처음으로 정상적인 교육이 개최되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전, 단국대학교 강신욱 교수를 초청하여 “품격있는 심판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심판으로써 자질 문제와 판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KJTF 이경배 회장은 제11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최종선발대회 및 제6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품새선수권최종선발대회를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제대회에 출전해 고전을 겪는 이유 중하나는 국내룰과 국제룰이 다르기 때문에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세계태권도연맹(WT) 경기규칙으로 중점을 두고 상임심판 교육을 실시했다"면서 한국 중고등학교 태권도연맹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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