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독도의 날’ 알리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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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독도의 날’ 알리기 캠페인 진행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1.10.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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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월) 독도의 날 알리기 홍보 영상 제작
독도의 날 당일 입장객 대상 독도 배지 증정
한국민속촌은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펼친다
한국민속촌은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펼친다

[글로벌신문] 한국민속촌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펼쳐다.

독도는 대한민국 최동단에 있는 섬으로, ‘동도’와 ‘서도’라는 큰 두 섬과 크고 작은 부속도서로 나뉜다. 독도의 날은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민속촌은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전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독도를 알린다.

독도의 날(10월 25일) 당일 한국민속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독도 배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독도 배지에는 독도 모습과 위치가 적혀 우리 영토 독도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한국민속촌 유튜브 채널 및 소셜 미디어에서는 독도의 날 홍보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영상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의 날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미디어 채널로 소통함으로써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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