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막바지? 최초로 지정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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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막바지? 최초로 지정될 것인가?
  • 우내형 편집국장
  • 승인 2022.09.1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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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 9조1항 "○○○ 정관 또는 규정으로 정한 의무를 현저히 해태" 를 적용하여 정기 총회 개최가 불가 하며, 회원 간의 갈등을 원만하게 협의 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관리단체 지정을 요청한다.

○○○협회의 존속 여부가 막바지에 치닫고 있다. ○○○체육회 ○○○현 회장은 종목단체 정기총회 미개최는 본회 규칙 위반 동시에 종목단체 관리단체 지정 사유에 해당이 되므로 관련 종목에게 여러 차례 공문 발송을 통해 정기총회 개최보고를 요청하였으나, 최근까지 연락이 없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하였다. 아울러 이와 관련하여 종목단체 회장과 상의 하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하였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서 답답함을 더 가중되고 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였다.

현재 ○○○협회는 몇몇 부회장과 여직원이 국기원심사 업무를 근근이 지탱해오고 있으나, 반대하는 회원들의 비협조로 행정업무의 어려움을 극을 치닫고 있다.

반대쪽 회원들의 의견은 ○○○ 회장의 회원밴드를 통한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업무 행위를 멈추고 회원 간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밴드로 새롭게 만들어 갈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또 다른 회원의 의견은 회장 스스로 국기원심사 행정업무를 하지 않겠다고 선포하며, 법적인 소송을 운운하며 회원들을 겁박하며 안하무인(眼下無人)처럼 행동하는 회장을 인정할 수 없고, 최소한 회원 간의 불화 원인을 일으킨 점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갖고 회장직 사퇴 또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는 마음을 담아 공개 사과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회장과 몇몇 회원은 과거 회원으로 약 2년 동안 ○○○협회 사무실 운영 회비를 내지 않으며, 총회까지 단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전례가 있다. 인과응보(因果應報)로 인한 것일까? 양측의 의견은 더욱 대립 구도가 되어 가는 것이 아닌지 같은 태권도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또한 ○○○회장 측근으로 잘 알려진 ○○○ 전 회장의 과거 회장 선거 당시 불법적으로 찾아간 회장 후보 기탁금(공탁금) 300만 원에 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파만파(一波萬波) 문제에 도화선이 증폭되고 있다.

○○○회장은 현 상위단체 ○○○회장의 선거 운동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그로 인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는 일부 소문이 무성한 상황에서 앞으로 ○○○단체의 행정 조치와 25개 구 협회(대의원) 단체장들의 동반 활동이 어떻게 진행될지. 또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시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도장경영에 어려움을 체감하고 회원들의 관심은 여전 뜨거운 ○○○협회의 '입으로 외치는 화합과 협치가 아닌 행동으로 만들어 나아가는 정상적인 협회 안정화'를 손꼽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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