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은평구협회장기 족구대회’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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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은평구협회장기 족구대회’ 성황리 열려
  • 황소선 기자
  • 승인 2022.09.20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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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증산체육공원 족구장에서 개최

[글로벌신문]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4일 증산체육공원 족구장에서 ‘제19회 은평구협회장기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대회는 은평구체육회 주최, 은평구족구협회 주관을 맡았고 은평구, 서울특별시체육회, 서울특별시에서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협회 소속과 족구 동호인 17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예선전을 치른 후 본선과 결선 경기가 2시간 30분간 이어졌다.

경기는 관내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진행했고, 대회 결과 각 부별로 노원HD, 은평JB(B), 정족구(B) 팀에게 우승이 돌아갔다.

정광철 은평구족구협회장은 “족구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족구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앞으로도 족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박낙흥 은평구체육회장은 “평소 관내 동호인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체육인의 자긍심을 갖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이 대회를 통해 은평구 족구 수준이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 족구 동호인들이 화합하고 족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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