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명진전기 직원들은 21일 한데 어울려 전기 설치 및 수리가 필요한 곳에 찾아가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며 영광군 지역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재능 나눔은 ㈜명진전기 직원들이 주기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주민의 주택을 대상지로 정해 주택 전기수리를 비롯해 환경정화에 나서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재능기부 받은 곳은 재능기부 5호집이다.

주택 전기수리 도움을 받은 지역민 A씨는 “내집처럼 정성껏 수리해준 ㈜명진전기 직원분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명진전기 김진 대표는 “언제나 싫은 표현하지 않고 재능기부에 동참해주는 주기철 소장, 황인선 부장, 이경민 과장, 김가연 대리에게 감사하며 이렇게 재능기부하는 모습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모습이 아니며, 이 계기로 영광군에 재능기부 바람이 ‘더더더’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창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