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시스템 전문 기업인 브레스 그룹(VRES GROUP)이 유기농 찰보리 효모로 발효시킨 수제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법인인 주식회사 카페 싹(Cafe Ssak)을 인수 합병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레스 그룹은 최근 천안 발아현미 공장을 인수하였으며, 앞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인수한 카페 싹은 서울 선릉 본점을 비롯하여, 인천 을왕리 2호점, 대천 해수욕장 3호점, 서울 사가정 4호점, 서울 선릉 5호점을 오픈하였고, 현재는 150개 프랜차이즈 가맹점 계약을 완료했다. 2023년 전반기 내로 가맹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전국 30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600명 화가를 보유한 미술등록협회 & CAMA 아트 협회 임진묵 총재와 사업을 동시에 연계하여 카페 내부를 갤러리 형태로 꾸미고 판매 대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브레스 그룹의 헬스케어 관련 제품을 진열 및 전시하고 체험과 판매가 가능한 오프라인 공간으로 새롭게 준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브레스 그룹의 O2O(Offine to Online)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자체적으로 준비된 VRS의 사용도 가능해지면서, NFT기반의 비지니스 모델 구현이 가능하게 된다.
이날 주식회사 카페 싹 김봉남대표는 '프랜차이즈 카페의 새로운 신드롬을 만들 것 같다. 앞으로 큰 발전이 기대된다.'고 했다. 또한 김정준 브레스 그룹 회장은 '새로운 역사는 서로의 화합과 노력이 기반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앞으로 열정을 가지고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함께 참석한 브레스 그룹 이사회 채해수 의장, 브레스 그룹 백창열 총괄대표, 주식회사 디벨류업 이강훈 대표는 각각의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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