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A 발전을 위한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

[글로벌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 임원 및 시군회장, 원로복지연금위원회 등 총 92명은 3월 17일(금)부터 20일(월)까지 3박 4일간의 대만 연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대만 연수는 20여 년 전에 GTA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친숙한 대만태권도협회와의 코로나19로 단절되었던 양국 우호 증진과 GTA 도약의 계기로써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협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뜻깊은 연수였다.
타이베이 공항에 도착한 GTA를 대만 장화현태권도협회 왕문통 회장이 직접 공항까지 마중 나와 반갑게 맞이하여 주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김경덕 회장은 “GTA 이번 여행은 무엇보다 안전한 여행이 되길 바라며 GTA 대만 연수를 통해 3박 4일간 서로 간의 거리감이 없어지고 친밀감이 형성되며 진솔한 마음의 화합의 장이 되고, 충전의 시간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국기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도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연수는 김경덕 회장,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평 전무이사의 인솔하에 타이베이 101 전망대, 야류 해양공원, 스펀 전등 날리기, 지우펀, 용산사, 화시제 야시장, 단수이 등 타이베이 주요 도시를 방문하여 현지 문화체험,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GTA 관계자는 “짧은 여정이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배울 수 있는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서로 간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예전의 전우들을 다시 만나 소통할 수 있어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대만 해외연수를 준비해 주신 김경덕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