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대 담임목사 “재충전의 시간···화합·교제 통해 교회 부흥과 선교에 더욱 매진”
전남 영광대교회는 코로나로 침체된 교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도들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27일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영광대교회 한마음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운동회는 500여 명의 교인이 참석해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어린이부터 청장년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참석해 화합의 장을 가졌다.
운동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 영광대교회 김용대 담임목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섬겨준 친교행사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사역과 전도에 힘쓴 모든 교인들에게 재충전의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또 화합하고 교제를 통해 교회 부흥과 선교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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