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의 불편한 진실...?
상태바
국기원의 불편한 진실...?
  • 서세교 기자
  • 승인 2020.03.01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영열 원장의 불편한 진실 속에 숨겨진 태권도인들이 원하는 국기원장의 능력"

[글로벌신문] 요즈음 태권도의 정보가 빠르게 전달되는 카톡방이 있다. Y대학의 J교수가 만든 태권도교수방이다. 

출처]태권도교수방 최영열 문제점
[출처] 카톡 태권도교수방 

  여기 태권도교수방에는 평균적으로 400명이상이 대화와 정보를 나누고 있다. 구성원은 교수가 아닌 사람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추측이 된다. 태권도교수방에서 좋은 정보든 나쁜 정보든 빠르게 접하게 된다. 누가 어디서 어떻게 정보를 받아 오는 지는 모르지만, 정말 빠르다. 국기원 임직원이 말하는 순간 K사범이 재빠르게 태권도교수방에 올라온다. 

 예) 이사회 개최전 이사들이 받는 공문이 올라온다. 혹은 이사회 회의 중의 사진이 올라온다.

태권도에는 "비밀이 없고, 말이 빠르다."고 한다. 태권도교수방을 보면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이 태권도교수방에서 좋은 정보를 주고 받는 곳이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비방과 험담이 얼룩지는 곳으로 변하였다.

그리고, 불편한 진실도 전달이 된다.

"최영열 문제점"

  1. 업무능력 무
  2. 행정능력 무
  3. 조직 장악력 무
  4. 결단력 무
  5. 개혁의지 무
  6. 국기원 태권도 애정 무
  7. 최고집 유

이런 사람이 다시 국기원에서 근무를 한다면 국기원은 어디로 가나!

  이렇게 평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인가..??  최영열 국기원장이 개혁의 아이콘으로 부상이 되었지만, 개혁이 된 것이 무엇이 있을까? 26일 오후 최영열 원장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직무정지가처분 인용이라는 결정문을 통보 받았다. 대한민국 사법부에서 국기원장 직무정지가처분을 인용결정을 한 최초의 국기원장이라는 오명을 안고 살아가게 되었다.

" 故)김운용 총재님을 퇴진운동에 앞장 선 분의 모습이 초라하다."

지금에 최영열 국기원장의 걸 맞는 용어가 "인과응보(因果應報)" 아닐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