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넷째 날! 서부전선 최전방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 격려한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의 날인 지난 1일 육군 제25사단 전방부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피자를 나누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에도 매일 일정을 소화하면서 민생 현장과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이들을 챙기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5사단 상승 전망대를 찾아 최성진 사단장으로부터 제1땅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철책을 시찰했다. 윤 대통령은 "안보와 경제는 하나"라며 "여러분이 안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경제와 산업을 일으키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자부심을 갖고 소임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군부대 방문 행사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수행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조태용 국가 안보실장, 김은혜 홍보수석, 김태효 국가 안보실 1차장, 이성환 국가 안보실 2차장, 김용현 경호처장, 김기훈 국방비서관,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강명구 국정기획비서관, 이도운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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