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난·위험성 법규위반 집중단속 선진교통문화 정착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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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난·위험성 법규위반 집중단속 선진교통문화 정착 적극 추진
  • 최오기 기자
  • 승인 2020.07.10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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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3. 선별적 음주단속 강화 후 음주운전 사망사고 감소 뚜렷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에도 음주운전·이륜차 단속은 연중 강력대응 방침
사업용자동차(버스·택시) 집중단속기간 운영 선진교통문화 확산 추진

[글로벌신문]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에서는‘사람이 먼저’인 선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과 이륜차·사업용자동차의 주요 법규위반 행위의 집중단속과 홍보 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7.1.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경찰활동의 방향을 방역적 치안활동으로 하면서 시민의 교통안전과 직결되는 음주운전과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이전과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올해 초에 코로나19 감염문제로 음주단속 방법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음주운전이 전국적으로 증가 선상에 있었는데, 광주에서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급증하여 3.13. 부터 단속 인원과 시간을 대폭 늘리는 등 선별적 음주단속을 강화한 결과 최근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는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5. 1.부터 음주 사망사고 無 ’20.4.30. 남구 백운고가 오토바이(음주운전)사망 ※ (’20년 월별 일평균 단속 건수) 3월 14.5건 / 4월 14.8건 / 5월 13.3건 / 6월 13.7건 광주경찰에서는 대형 교통사고 예방 및 음주운전 사회적 분위기 차단을 위해서는 음주단속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에도 단속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다만 단속 현장에서 방역지침을 더욱더 철저히준수한다는 방침이다.

이륜차 운전자분들도 날씨가 덥더라도 안전모는 자신의 생명을 지켜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반드시 착용하는 등 법규를 준수하면서 운행해 주시길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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