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제7차 이사회에서 박창식 광진구태권도협회 회장을 협회 회장 직무대행 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시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의 사의로 공석이 된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이사회를 통해 이사전원 만장 일치로 광진구태권도협회 박창식 회장이 서울시태권도협회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직무대행을 맡은 박창식 회장은 축적된 행정 경력을 바탕으로 행정의 공백과 업무를 어느 누구보다 잘 수행할 것으로 모두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박 회장 직무대행이 신임 회장 선출시까지 직무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8일부터 서울시 체육회로부터 승인을 받아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직무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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