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2019 경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
상태바
경기도체육회 2019 경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
  • 김유찬 기자
  • 승인 2019.09.25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30 스포츠 비전」 정책 방향의 일환으로 스포츠클럽 시스템 기틀을 마련

- 「경기도형 스포츠클럽」 조성의 일환으로 선진형 유소년 클럽리그 정착

[글로벌 신문] ‘2019 경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가 10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도내 권역별 축구경기장 및 수원월드컵경기장 등에서 개최된다.

 

‘2019 경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는 경기도내 8개 권역에서 유소년 축구선수 약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유소년 육성사업의 일환인 유소년 리그를 통해 재능 있는 축구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고학년보다 출전 기회가 적은 초등학교 3, 4학년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6인제 경기로 예선리그는 8권역 6개 팀이 5라운드 방식으로 권역별 상위 4개 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32개 팀은 토너먼트방식으로 본선에 올라 준결승, 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해외 선진지 축구연수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 사업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 7기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경기도체육회 스포츠클럽추진단에서 올해 처음으로 주최하는 사업이며 경기도축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은 “경기도형 스포츠클럽 일환으로 도내 유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선수저변 확대 및 유소년 축구 인프라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무엇보다 어린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 속에 멋진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