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참회 및 대오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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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참회 및 대오각성하라!
  • 글로벌신문
  • 승인 2021.02.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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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선출직 공직자의 부정부패(不正腐敗)는 나라를 패망케 하며 국민의 이익을 손실시키는 공공적 악의 축이다.

무신불립(無信不立)이란 말이 있다. 신뢰와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는 것이다.

서울. 부산시장 등 파렴치한 (破廉恥漢) 성범죄 (性犯罪) 로 인한 시정 파탄 및 국가재정 손실과 국민적 패악행위 등에 공동책임이 있는 민주당은 성범죄 근절에 대한 발본색원(拔本塞源)할 강한 의지가 있는 것인지 개탄을 금할 수 없다.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은 선출직 공직자는 높은 도덕성과 자기관리의 엄격함이 요구된다.

성범죄 규제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선출직 공직자의 성범죄를 조장하는 것과 다름없다.

문재인 정부와 운명공동체인 민주당은 서울. 부산시장 후보를 공천하는 것은 염치없는 철면피한 막장드라마적 끝판왕이다.

반부패(反腐敗)는 국가발전의 기본이다.

정치권력의 거짓말은 국가적 재앙이며, 또 국민 영혼 속으로 독버섯처럼 번식한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국민과의 엄중한 약속을 위반한 작태에 참회(懺悔)와 함께 대오각성(大悟覺醒)해야 한다.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고 규정돼 있다.(당헌.당규 제96조 2항)

하지만 민주당은 국민과의 엄중한 약속을 파기하고 당헌.당규를 개정하여 성범죄를 일은킨 서울. 부산시장 후보를 공천하기로 했다.

국민을 속인 거짓말은 재앙이 될 것이다.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염치도 저버린 철면피한 막장 행위에 국민적 심판이 따를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이에 박원순, 오거돈시장 등의 선출직 단체장의 막장드라마적 행동에 국민이 경악하고 분노한 중대한 성범죄 사건으로

이로 인해 고혈의 국민혈세 약 835억원이 사라졌고, 이번 보궐선거 예산 980억이 추가로 발생하게 된 국익 범죄로서 국민적 공분의 대사건이라 할 수 있다.(민주당에 국가재정 손실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해야 함)

평범한 사람의 거짓말은 사회 질서를 흔들기에는 미미하지만, 정치권력의 정치적 거짓말은 국민에게 흉기가 될 수 있다. 인류 역사 진화 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이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뒷담화다. 그 뒷담화 속에서도 비중이 큰 요소는 거짓말이다.

거짓말은 한두 사람을 속일 수도 있고, 여러 사람을 한두 번 속일 수는 있을지 모르나 수많은 사람을 항상 속일 수는 없으며, 또 무색무취(無色無臭)의 치명적인 독이 될 것임을 분명히 직시해야 할 것이다.

선거는 국민(시민)들이 자신의 의견을 대신 피력해 줄 유능하고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는 청렴결백한 인재를 선출하는 민주주의 꽃의 상징이다.

민주주의는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영혼이 부패한 기득권자들의 독재정치를 막기 위해 얻어낸 국민의 귀중한 권리이다.

특히나 국민(시민)으로부터 선택받은 서울. 부산시장 등 통치자들의 성범죄 등 일탈행위로 말미암아 국민주권주의 침해 등 국가와 국민적 공공의 이익에 막대한 해악을 끼친 국가반역 행위의 결과로 인해 실시되는 보궐선거는 매우 엄중한 선거가 되어야 마땅하다.

부정부패로 인해 국민적 지탄과 함께 신뢰를 잃어버린 민주당의 국민 약속위반의 거짓말에 대한 책임있는 참회와 대오각성 없이 서울. 부산시장 후보를 공천하는 우를 범하는 것은 몰염치의 극치요 국민정서법 위반이다.

영혼(부패 DNA)이 부패한 통치자는 부패가 숙명적이다.

동서고금을 통틀어서 국가의 멸망은 통치자 위정자의 부패에서 비롯됐으며, 모든 대소국가의 흥망성쇠도 모두 통치자의 정진선미의 가치 기준 확립과 인의예지의 철저한 윤리의식, 도덕성의 확립여부에 따라서 결정되었다. 통치자의 확고한 정진선미와 인의예지의 윤리의식 및 도덕성 확립은 국가의 발전과 국력신장의 필요 충분조건이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로마와 그리이스의 멸망, 중국의 모든 왕조의 멸망, 우리나라의 모든 고대 근대국가의 멸망 근본 원인은 통치자와 그를 둘러싼 위정자들의 윤리의식,도덕불감증 등 부정부패에 기인한다. 영혼이 부패한 통치자 및 주변 인물들의 불의한 일탈은 곧 국가와 국민을 망치는 국가반역이며 국가 및 국민적 비극의 근본 원인이 된다.

국민주권의 확립을 위해 주권자인 국민이 권력을 견제. 통제하는 차원에서 오만방자 한 민주당에 명확한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

특히 민주당은 우민화 정책(愚民化 政策)다시말해 국가의 정권 (독재/부패 정권) 이 국민을 정치와 국정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우민으로 전락시키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세종대왕은 민본사상을 바탕에 두고 임금으로서 인(仁)과 덕(德)을 갖추고, 나라의 근본이 되는 백성을 위해 애민정신과 위민정신으로 정치를 펼쳐나가는 것이 참다운 군주가 나아가야 할 임금의 길(王道政治)이라 했다. 이에 문재인 집권여당 지도부는 가슴에 깊이 새기며, 국민을 지배하는 통치자가 아닌 국민을 두려워하는 참통치자가 되길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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