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정치인(서울시의원)"... 타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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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정치인(서울시의원)"... 타당한가!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1.02.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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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한민국 시, 도 체육회는 매우 어려운 상황을 직면하고 있다. 모든 대면 대회의 축소 또는 취소가 이어지고 있으며, 몇몇 프로리그를 제외한 모든 체육종목이 어려움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구체육회가 34개 종목 중 4개의 종목을 관리단체로 지정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강남구체육회는 4개 종목에 대하여, (펜싱, 럭비「연회비 미납사유 포함」,배드민턴 3개 종목 이사회,총회미개최 사유로 족구 1종목 대해서는 코로나 방역지침 불이행 사유로)각각의 사유로 조치한다고 하였으나, 반대로 럭비, 배드민턴, 펜싱 종목 회장은 관리단체 지정사유에 대하여 수긍 할 수 없다고 입장 표명을 하였고, 특히 이사회, 총회 관련하여 배드민턴 회장은 코로나19관계로 정부방침에 따라서 회의 자체를 열기 어려운 상황에서 전례대로 적법하게 진행 하였으며, 상임대의원들과 상의하에 동의를 얻어서 이사회와 총회를 함께 열었던 것인데, 사전에 설명 없이 강남구체육회에서 문제 삼아 관리단체 지정을 지정하는 것은 매우 잘못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족구협회 회장은 ‘족구대회’를 정상적으로 코로나 방역지침을 엄격히 지켰으며, 일부 회원 중 도시락을 식사를 마치고 잠시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서 마스크를 벗은 것을 가지고, 강남구체육회에서 지나치게 문제를 삼고 있으며, 같은 시기에 열렸던 강남구OO협회 대회에서는 강남구체육회 사무직원을 포함하여 수십 명의 인원이 모여서 단체사진을 촬영한 증거물 사진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4개 종목 협회 회장은 일제히 강남구체육회에서 내린 조치는 매우 황당하며, 이해할 수 없는 조치라며, 추후 법적인 대응 통해서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였다.

일부 종목 회장은 강남구체육회에서 내린 4개 종목이 단체 관리단체 지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것은 강남구체육회 조OO 회장, 강남구체육회 전 김OO부회장, 서울시의회 김OO시의원이 연관 되어서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그런 것 이라며, 열변을 토했다.

결국 2021년 1월27일 강남구체육회 4개 종목 관리단체 지정 관련내용은‘서울지방법원 제50민사부 사건번호2020카합22343 관리단체 지정 효력정지 가처분’에서 4개 종목 관리단체 지정은 하자가 많다는 이유로 채권자(펜싱, 럭비, 족구, 배드민턴협회 채권자) 손을 들어 주었다.

이와 관련하여 강남구체육회는 더 이상의 법적인 소송은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법원에서 내려진 주문 내용 중 ‘관리단체 지정은 매우 중대한 사항인데, 이것을 이사서면결의 했다는 것은 중대한 하자가 발생한 것’이라는 인용부분을 가지고 강남구체육회는 이사회를 재개최하여 4개 종목 단체 관리단체 지정 안건을 다시 다룬다고 하는 이야기가 일부 종목단체 협회 직원을 통해서 알려지기도 하였다.

앞으로 강남구체육회 4개 종목 관리단체 지정관련 사안은 계속해서 강남구 체육인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서울시체육회는 제1차 이사회에서 4번째 안건으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안이 안건으로 채택되어 장시간 이사들 간에 논쟁을 펼치며, 열띤 토론을 하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게 되어 결국 찬반 투표를 통해서 회의참석이사 40명중 회의 도중 이사1명이 퇴장하였고, 나머지 39명의 이사 중에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찬성20명 반대19명으로 1표차이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안건을 의결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 하였다.

서울시체육회는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지정 사유로 3가지를 발표하였다.

첫 번째 체육회의 정관(또는 규약)등 제 규정의 중대한 위반

두 번째 종목단체와 관련한 각종 분쟁

세 번째 재정 악화 등 기타 사유로 정상적인 사업 불가가 적시 되었다.

우연에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이번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안건의 관하여서도 서울시 김OO시의원이 연루 되어있다는 의혹이 있는데, 앞에서 언급한 강남구체육회 4개 종목 관리단체 지정조치 건에도 김OO 시의원이 관련 되었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김OO 시의원이 관련 있다는 의혹이 있는 강남구체육회 4개 종목 관리단체 지정 및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탐사 취재하여 김OO 시의원의 관련성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며 사실여부를 집중하여 보도 할 것이다.

위와 관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OO 시의원 현재 강남구역삼동 과 강남구개포동의 2개의 체육시설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인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전 배드민턴 김OO 회장, 강남구체육회 현 조OO회장, 강남구줄넘기협회 전 회장 정OO 과도 매우 친밀관계라는 것은 강남구체육회에 널리 퍼져 있는 의혹이다.

김OO 전 배드민턴 회장이 2018년 횡령혐의로 강남구체육회, 서울시체육회로부터 각각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사실이 있으나, 이와 관련하여 최종 대법원 재판 중에 강남구체육회 조OO 회장이 당선되어서 이 사건의 피고소인이 되었고, 최종재판 관련 미온적으로 대응하여 결국은 김OO 전 배드민턴 회장은 4가지 혐의에 대해서 3개는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판결 1개의 구약식혐의를 받았음에도 불구 일부 체육회 관련 회원들에게 4개의 모든 관련죄명에 대해 마치 무혐의 받은 것처럼 OO하여 알린 사실이 있어서, 김OO씨에 대하여 도덕적인 양심에 대하여 의혹을 받고 있다.

또다른 의혹이 발생하였다. 의혹사실은 서울시내 OO중학교 태권도부관련하여 서울교육청에서 선정하는 전담지도자 관련하여 관내장학사의 평점이 내리지기 전부터 주변학교에 관계되는 OOO장학사가 앞서 언급한 OO중학교 전담지도자에 대하여 제외할 것이라는 한마디가 시작 이었다.

이후 OO중학교에서는 ‘소위원회’ 회의를 통해 관련 선수 학부모를 회의 장소에 참석시켜서 평소와는 다르게 교장이 직접 설명을 하며 전학 및 일반학생으로 전환하여 선수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태권도부 해체 관련설 일부 사실인 것으로 교장이 직접 밝힌 것으로 합리적인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OO중학교 태권도부는 현재 앞에서 언급 김OO시의원에 모교이며, 김OO 시의원은 서울교육청과 장학사에게 여러 차례 OO중학교,OO고등학교 태권도부 전담지도자 관련자료 요구 한 것으로 취재과정에서 제보를 받아 알게 되었다.

김OO시의원과 관련하여 위 의혹중 만약 한가지라도 사실을 밝혀진다면 정치인 겸직금지가 발의된 시점 이후 처음 민선회장으로 선출되고 있는 ‘대한민국 체육계’의 정치인 한사람이 이렇게 여러단체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지나친 간섭에 따른 법적 책임을 반드시 받아야 될 것이며, 선출직의원은 100만원이상의 벌금을 받으면, 의원직을 박탈 받을 수 있는 법령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국민청원’과 ‘공정거래위원회’등 민원사항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김OO 시의원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여러 가지 민 형사 사건등과 문체부스포츠윤리센터 등과 국가기관이 제기되는 민원사항에 대해서 빠른 사실 정보를 확인하여 지속적인 보도를 진행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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