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국제뉴스 소속의 류연선 기자가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위원장 김덕근)와 이상동 후보의 도덕성 관련 언론 인터뷰를 진행한 것 처럼 지난 5월 11일자로 보도를 하였다.
류 기자가 보도한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김덕근 위원장은 각종 전과로 얼룩진 부도덕하고 반인륜적 인사가 체육회장 후보가 될 자격이 있냐 고 꼬집었다 는 사실적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본 시민단체에서는 이번 광주광역시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해 국제뉴스와의 인터뷰를 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언론의 사명은 양심에 따라 부정부패를 척결하며 또 권력을 공정하게 감시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언론은 정론직필로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전한다는 언론이 지켜야 할 책무를 다해야 할 것이다.
기자의 책무는 정론직필로 국민의 알 권리와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것이 기자의 사명이며. 기자정신이 아닐까.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절대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뉴스 류 기자가 본 시민단체와 하지도 않은 인터뷰를 진행한 것처럼 허위사실적 왜곡 보도를 한 것에 대해 참회(懺悔)와 함께 대오각성(大悟覺醒)이 필요하다.
국제뉴스의 불공정한 보도로 인하여 본 시민단체의 위상과 이미지가 훼손되었으며 또 이상동 회장 후보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인격살인의 깊은 상처가 되었을 것이다.
특히 상대 회장 후보에게는 절대 이익을 제공한 결과로 말미암아 공정한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선거법 위반 논란이 강하게 제기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광주광역시 국제뉴스 책임자 및 관련 류연선 기자는 논란 기사 내용을 삭제함과 더불어 정정보도 요청을 강력히 촉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