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4일 주류 전문기업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로부터 송편 100kg과 영양떡 4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하이트진로에서 후원받은 송편과 영양떡을 안성시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복지 및 쪽방촌 취약계층 지원 등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에게 쌀, 김, 유기농 후레이크 등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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