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민족의 얼(韩民族的精神)을 이어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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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민족의 얼(韩民族的精神)을 이어 가다“
  • 서세교 기자
  • 승인 2020.09.26 08: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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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 이어 중국에서도
경기도태권도협회 저변 확대에 앞장서다..!
나누는 마음을 실천하는 경기도...

 

경기도태권도협회
경기도태권도협회

[글로벌신문] 지난 21일 경기도태권도협회(김경덕)에 중국 길림성 백산시 조선족초등학교에서 감사의 메시지(感谢信)가 받았다.

경기도태권도협회의 해외태권도 보급사업으로 지난해 9월부터 중국 길림성 백산시 조선족초등학교에 전교생을 상대로 주 2회 수업을 지도할 경기도협회의 지도 사범을 파견하였다.

이 사범의 "주목적은 하나, 중국 내 태권도 보급의 전초기지로 조선족초등학교를 선택 둘, "한민족의 얼(韩民族的精神)"의 전통태권도를 지도 셋, 중국 내 전국적으로 태권도 사범 양성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고 하였다.

백산초등학교 교사인 반흥욱 선생(중국 체대 출신)을 교범으로 지명하여 다른 수련생들과 달리 밤·낮으로 지도하여 "일취월장(日就月將)"의 태권도 실력이 향상되어 교범과 함께 전교생들을 지도해 오던 중 코로나19펜데믹(Pandemic) 사태가 발생하면서 경기도태권도협회 파견 지도 사범은 국내로 귀국하게 되었다.

반흥욱 교범은 경기도태권도협회의 파견 지도 사범이 한국으로 귀국하자, 경기도태권도협회의 홈페이지를 온라인(online) 지도와 그동안의 파견 사범으로부터 배운 실력으로 태권도 기본동작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교내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사태 중에도 자택에서 수련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배포해 주었다.

이러한 결과로 백산초등학교 전교생이 태권도 수련하여 꾸준히 할 수가 있었고, 감탄한 김광석 교장 선생님이 교내 체조로 선정을 하였고, 체육 시간에 태권 체조로 사용하고 있다고도 하였다.

남미, 중국 후원하는 태권도복 및 용품
남미, 중국 후원하는 태권도복 및 용품

백산초등학교 김광석 교장 선생님이 경기도태권도협회의 도움으로 파견된 지도 사범에게서 수련한 반흥욱 교범이 태권도 교육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기도태권도협회 임직원에게 감사 인사와 태권도 5개월 수련한 3학년생을 모델로 한 교내 태권 체조 영상을 보내 왔다.

경기도태권도협회 임직원은 백선초등학교 김광석 교장 선생님이 보내 온 동영상을 보고 태권도를 5개월 수련생의 태권도 실력이 우수하다면 감탄을 하며, 중국 내에 "한민족의 얼" 태권도의 보급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또한, 백산초등학교 김광석 교장 선생님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 경기도태권도협회 파견한 지도 사범님이 학생들을 대면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왔다.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19펜데믹에 어려운 사항이다.

경기도태권도협회 후원하는 아이티 학교
경기도태권도협회 후원하는 아이티 학교

하지만, 타국에서 "한민족의 얼"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태권도협회의 임직원에게 노력에 결실의 열매가 하나, 둘 열리고 있다.

올해 4초에 "중미 아이티 청소년들을 위해 태권도복 및 티셔츠" 전달하여 아이티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 감사의 메시지와 왔고, 백산초등학교로부터 2번째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어려운 시기에 태권도 희망의 꽃이 해외에서 빛을 바라고 있는 경기도태권도협회 임직원의 노고와 해외 저변 확대 정책에 대하여 태권도인이자 저널리스트로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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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 2020-09-26 17:06:28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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