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국기원장 선거 누구의 책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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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국기원장 선거 누구의 책임인가?"
  • 서세교 기자
  • 승인 2020.03.14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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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이사들과 태권도인들을 배신한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의 ”약정서”
결국 검찰행으로.....

“정관에도 원장선거관리규정에도 없는 새로운 규정 제15조 2항로 밀실 약정”
김덕근 광화문 집회 사진
김덕근 광화문 집회 사진

[글로벌신문]13일 오후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이하,“바태연) 김덕근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 (이하,“문체부”) 박양우 장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중앙선관위) 권순일 위원 장, 이어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까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현 국기원의 사태의 무한한 책임의 장본인이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이라고 . 지난해 7. 19. 14:00 국기원 2강의실에서 5 임시이사회를 개회하여,사장 직무대행 자격으로 이사회를 주제하여, 1호 안건 : 정관 개정 건, 2: 규정(원장선거관리규정) 제정 등을 통과시켰다. 그리고, 5일 만에 정관과 규정7.24. 문체부 박양우 장관으로 정관과 규정을 인가받았다.

하지만, 문제는 국기원 이사들이 의결하고, 문체부 장관이 인가한 정관과 규정으 국기원장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 발생하였다이사회의 의장이며 국기원 이사장 직무대행인 홍일화의 무지( 無 智 )였기 때문이다. 분명 이사회에서 정관과 원장선거관리규정을 면밀히 검토하여 이사들의 의결 통과 하였는데, 중앙선관위와의 약정서에는 정관에도 없고, 선거규정에도 없는, 새로 규정 약정서 제152유효득표 과반득표자를 당선인으로 한다.“으로 약정 하였다.

 

구분

국기원 정관

(97)

원장선거관리규정

(421)

약정서

(152)

조항

참석 인원 과반득표

선거인단 과반득표

유효득표 과반득표

총투표수

62(, ) / 32

62(, ) / 32

61(, ) / 31

투표결과

최영열

오노균

무효

최영열

오노균

무효

최영열

오노균

무효

31

30

1

31

30

1

31

30

1

2019. 10. 11일 선거 결과 및 규정 조항과 유표득표 수

약정서(152)으로 국기원의 공황사태가 되었다.

이에 대하여 바태연 김덕근 대표는 "홍일화의 무한한 책임이 있다."고 했다. 국기원 정상화를 위해 이사장을 빠른 시일내에 선출하고, 양심에 따라 법적, 도의적 책임을 지고 이사직을 사퇴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함과 동시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2019. 10. 11 국기원장 선거 관련 업무방해 및 업무상 배임』등으로 고발장을 접수 하였다

우리은행 감사직을 지낸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의 꼼수가 의심스럽다.

작년 선 거 문제로 논란이 있을 때, 홍일화 이사장은 자기는 약정을 하지 않았다고 한 적 이 있다.” 지금은 어떠한 꼼수로 법망을 빠져 나갈지? “누구처럼 밑에서 아무 문 제 없다고 하여 결재를 했다고 할지?” 무책임한 국기원의 임원들 때문에 직원들의 심적 고통으로 심할 것 같다.

이사장 권리 행사를 하면서 책임을 지지 않는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에 대해 태권도인들의 따가운 시선으로 지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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