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기원 이사장 직무대행 홍일화 강남경찰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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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기원 이사장 직무대행 홍일화 강남경찰서로....."
  • 서세교 기자
  • 승인 2020.03.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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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이사장 직무대행 홍일화 원장 선거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 당해
국기원장 선거 책임소재를 밝혀지나.....
홍일화의 뒷 배경은..??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

 

 [글로벌 신문] 24일 오전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김덕근 대표와 전화 통화 인터뷰에서 “지난 국기원 원장선거와 관련한 업무방해 혐의 의혹에 대한 피고발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양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중앙선관위’) 위원장 권순일, 국기원 이사장 직무대행 홍일화 등을 상대로 고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기원 사태에 대한 혼란의 책임자는 문체부, 중앙선관위, 국기원 이사장 직무대행 등이며, 또 국기원 이사회도 행정 부실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김덕근 대표에 따르면 “문체부 박양우 장관, 중앙선관위 권순일 위원장 등이 서울중앙지검에서 수 사를 받고있으며, 홍일화 직무대행도 서울중앙지검 (사건번호 2020형제230**) 의 김석순 검사의 수사지휘 (3.19) 가 강남경찰서로 내려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덕근 대표는 국기원 원장선거 업부방해 등의 혐의로 피고발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이사장 직무대행의 행정업무를 맡고 있는 행태는 매우 부적절하고, 불공정한 행위의 도덕불감증의 극치라고도 말했다.

또한, 홍일화 직무대행과 직무집행정지를 당한 최영열 원장 등이 이사장 선출을 지연 시키고 있다는 제보를 받아 검증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며, 사실로 들어날 시에는 前)최영열 원장과 홍일화 직무대행 등을 국기원 이사회 업무방해 혐의로 즉각 고발조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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